인제들꽃펜션
자동차로 30분
대암산(1304m) 정상 부근에 형성된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의 대암산에 있는 습지로 면적은 7,490㎡이다. 용늪이라는 명칭은 '승천하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'이라는 뜻으로 붙여졌으며, 1966년 비무장지대의 생태계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. 남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산 정상에 형성된 고층 습원입니다.
1997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제습지조약(람사조약)의 습지보호지역으로 등록되었습니다.